1. <시계는 어떻게 달력을 이겼을까?>에서 반드시 나오는 문제

 

예제 1) 다음은 ~의 문제를 해결한 과정이다. 그 방법이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단어의 뜻을 모름 글에 나타난 정보를 토대로 단어의 의미를 짐작함(앞뒤의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함)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나옴 배경지식을 토대로 문장의 의미를 추측함.

             글의 중심 생각이 직접 드러나 있지 않음 소제목별로 중심 내용을 파악해 중심 내용을 이해하고 글쓴이의 의도                                                                                     를 파악함.

 

예제 2) 이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예제 3) 밑줄 친 부분에 대한 문제 해결 과정으로 올바른 것은?

옛사람들은 왜 시계에 관심이 없었을까?’ 부분의 중심 내용은 무엇일까?

 

 

2. <지우의 여행지 소개 글 쓰기>에서 반드시 나오는 문제

 

예제 1) 계획하기 단계(혹은 그 외 단계)에서 고려한 점이 아닌 것은?

 →  계획하기 : 주제, 목적, 독자, 매체 등을 고려하여 글쓰기를 계획함.

       내용 마련하기 : 책 및 인터넷 검색, 면담, 현장 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함. 주제와 거리가 먼 내용은 삭제하고 부족한 내용은 추가로 내용을 생성함.

        내용 조직하기 : 어떤 순서로 내용을 배치할 것인지 생각하며 개요를 작성함.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도록 문단의 순서를 조정함. 더 넣어야 할 내용은 추가하고 주제와 관련이 없거나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함.

       표현하기  :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표현함. 다양한 표현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느낌을 잘 살리고 독자에게 인상깊게 표현함.

       고쳐쓰기 글의 주제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는지, 글의 주제에서 벗어난 문장이나 문단은 없는지, 내용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어법에 어긋난 표현이 없는지를 고려하여 고쳐 씀.

 

예제 2) ‘표현하기단계에서 부딪힌 문제와 해결 과정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제목 짓기에 어려움을 느낌 → 청산도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을 떠올려 지음.(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섬, 청산도)

글의 시작 부분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함 →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며 시작함.

어떤 사진을 제시할지 고민함. → 독자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을 제시함.

문단을 어떻게 나눌지 고민함. → 새로운 내용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문단을 바꿈.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을 고민함. → 자신이 본 풍경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단어를 골라 씀.('흔들리다' 말고 '일렁이다'를 씀), 비유를 활용하여 생생하게 씀.(걷다 보면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신비로운 길이에요.)

글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함. → 청산도 여행을 권하며 인상 깊게 마무리함.(여러분 , 아름다운 섬 청산도의 멋진 슬로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지 않을래요?)

 

예제 3) 이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3. <‘?’라고 묻기, 답을 찾기, 평가하기>에서 반드시 나오는 문제

예제 1) 책 읽기 단계를 소제목별로 잘 정리하기.

             각 단계의 읽기 방법으로 적절한 것은?

 

중간1) ‘?’라고 묻는다.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책 전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점차 깨닫게 된다.

 

· 왜 놀부는 흥부를 집에서 내쫓았을까?

· 왜 흥부는 가난한데도 자식을 스무 명이나 낳았을까?

· 왜 제비가 놀부에게 물어다 준 박씨는 흥부의 것과 달랐을까?

 

중간2) 답을 찾아 적는다. ……이기 때문에 ……이다.’로 구성해서 둘째 단계를 마무리하다. 특별한 내용을 덧붙일 필요는 없고 질문에 대한 답만 잘 정리한다.

 

* 놀부의 입장에서 흥부를 내쫓은 이유

· 놀고 먹는 사람은 돌봐 줄 필요가 없다.

· 지금의 재산은 모두 내가 노력해서 모은 것이니 더는 흥부네 식구들을 도와줄 수 없다.

· 어렸을 때 부모한테서 차별 대우를 받았다. 동생인 흥부만 귀여움을 받았고 나는 일만 했다.

                                                     ↓

*답을 찾아 적는다 : ‘……이기 때문에 ……이다.’로 구성해서 둘째 단계를 마무리한다.

 

1. 놀고 먹는 사람은 돌봐줄 필요가 없다.

2. 지금의 재신은 모두 놀부가 스스로 노력해서 모은 것이니 더는 흥부네 식구들을 도와줄 수 없다.

3. 어렸을 때 부모한테서 차별 대우를 받았다. 동생인 흥부만 귀여움을 받았고 놀부는 일만 했다.

4. 그래서 놀부는 흥부를 내쫓았다.

 

중간3) 답을 평가한다. 자기 나름대로 어느 쪽이 더 정당한지 고민해 보는 정도로 충분하다.

                                                                          ↓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적극적인 행위이다.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하고 그 답을 다시 평가해 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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